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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홍현희-제이쓴, 박나래가 선물한 19금 주사위에 “부끄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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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현희-제이쓴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신혼집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박나래는 집들이 선물로 “진짜 내가 아끼고 아끼던 거다”라며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그것은 성인용 19금 주사위였다. 이에 홍현희는 부끄러운 듯 수줍은 미소를 보였고 주사위를 던지자 화면이 빠르게 전환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샀다.

이에 전현무는 “얼마나 센 게 있길래 그러냐”라며 “방송에 나갈 게 하나도 없나 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33세다. 나이차이는 4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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