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미세먼지에 피부를 보호하는 피부관리 ‘꿀팁’을 공개해 화제다.
5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소금 세안법’과 ‘라이스페이퍼 팩’하는 방법을 전했다.
미세먼지가 피부에 닿으면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고 노화까지 앞당긴다고 한다. 이에 실제 나이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피부를 가진 이지연(46) 주부에게 미세먼지에도 피부를 보호하고 동안피부를 만드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한다.
바로 ‘소금 세안법’이다. 클렌징폼에 소금 한 꼬집만 넣어 세안하면 된다. 소금의 삼투압 작용으로 우리 몸에 해로운 세균을 막아주고 미세먼지 알갱이로 꽉 막힌 모공주변에 쌓인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는 것이다.
칼바람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촉촉하게 세안을 마무리해도 건조하지는 피부에는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불려 피부에 올려 팩을 하면 좋다고 한다. 주재료인 쌀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시켜주기 때문이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월요일부터 목요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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