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불타는 청춘’ 양수경, 남편과 친동생에 대한 아픔 담담하게 전해…“동생을 보낸 후 10년 동안 공황장애가 생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남편과 동생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불타는 청춘’에서는 양수경이 가족에 대한 아픔을 밝혔다.

그는 “친동생이 자살했다”며 “눈을 감아도 동생이 앞에 있어 아무것도 못 했다. 10년 동안 공황장애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좀 더 따듯하게 다가가지 않은 것이 후회스럽다”고 털어놨다.

‘불타는 청춘’ 캡처

현재는 동생이 남겨놓은 아이들을 입양했다고. 양수경은 “늘 미안하다. 입양을 한 게 내 욕심이 아니었을까싶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양수경은 “우리 남편도 그렇게 갔다”면서 “스스로 인생을 정리하는 것 만큼 잔인한 것은 없는 것 같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불타는 청춘’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