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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마이크로닷(마닷), 신씨 부부 사기 논란 前 일상 공개…‘고민이 있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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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홍수현♥’ 마이크로닷의 부모님 논란 전 일상이 화제다.

지난달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적부터 뉴질랜드에선 카풀함! 한국도 드디어 #카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올블랙 패션으로 차 안에 앉아 있다.

그의 즐거워보이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이 고민 있는 것 같아요” “뭔가 듬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마이크로닷은 최근 홍수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띠동갑이자 연상연하 커플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수현의 연인인 래퍼 마이크로닷(마닷)의 부모님이 20년 전 마을 사람들의 돈을 들고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큰 논란을 빚고 있다.

현재 경찰은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인터폴 적생 수배를 요청한 상태이며 공소시효 역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씨 부부는 자진 입국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현재 출연하고 있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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