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양수경이 김광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양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규야 이젠 김광규 안 잊어버릴거야. 편하게 촬영하게 배려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분 다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방송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수경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친동생의 자살과 남편의 죽음까지 맞이하는 큰 슬픔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한편, 양수경은 1988년 노래 '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했으며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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