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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 딸 아인이 안은 남편 정인욱 모습 공개…‘행복한 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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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개그우먼 허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만 너무 잘나온거 아닌가요? 육퇴후 아인이와 남편 모두 잠든 후 오늘하루 기억하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욱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허민 인스타그램
허민 인스타그램

특히 똑 닮은 붕어빵 부녀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인이 너무귀여워요ㅋㅋ”, “아빠 많이 닮았네요 ㅎㅎ”, “아이고 귀여워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허민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인 남편 정인욱과 지난 1일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아인을 두고 있다.

허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올해 33세, 정인욱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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