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화제인 가운데, 퀸의 드러머 로저 테일러가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로저 테일러는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일러는 브라이언 메이 부부와 자신의 아내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포스를 풍기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 좋으시네요”, “전설이 다시 뭉쳤네”, “영화 너무 멋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밴드 퀸의 드러머 겸 백킹보컬을 맡았던 로저 테일러는 아직까지도 현역 드러머로 맹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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