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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 황미나 기상캐스터, 행사장에서 남다른 미모 자랑…‘그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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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남다른 미모로 시선을 끈다.

최근 황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스티로더홀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미나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황미나 인스타그램
황미나 인스타그램

특히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방송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내일부터 춥다는데 옷 따듯하게 입으셔요”, “미나씨 너무너무 예뻐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상캐스터 황미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며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김종민과는 14살 나이차이가 난다.

한편, 두 사람은 최근 한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연애를 선언한 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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