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자신의 SNS에 현빈, 김의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드디어!!12월 1일 오늘 밤 9시!!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방송됩니다!!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일어나는 마법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서오세요 #알함브라궁전의추억 #tvN드라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박신혜는 현빈, 김의성과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보기좋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박신혜가 출연하는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작가는 송재정이다.
그는 드라마 ‘나인’, ‘삼총사’, ‘W(더블유)’ 등 작품을 썼다.
연출은 안길호이다.
그는 드라마 ‘미세스 캅’, ‘내 사위의 여자’, ‘비밀의 숲’ 등 연출했다.
출연으로는 현빈, 박신혜, 박훈, 김용림, 찬열 등이 있으며 줄거리는 투자회사 대표인 남자주인공이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두 사람이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아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인물관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