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확정등급컷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채점위원장 브리핑을 열고 응시자 현황과 영역별 만점자 비율, 등급컷 등 채점 결과를 공개했다.
확정된 등급컷에 따르면 국어 1등급의 구분 점수는 132이며 인원은 24,723명 비율은 4.68%이다.
수학 1등급의 구분 점수는 126이며 인원은 10,675명, 비율은 6.33%이다.
영어 1등급의 구분 점수는 90이며 인원은 27,942명, 비율은 5.30%이다.
한편 수능 성적표는 5일 배부되며, 성적표에는 영역과 과목별 표준 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절대평가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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