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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박시영,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하락 원인은 언론의 위기 프레임과 촛불혁명의 높은 기대감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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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100분 토론’에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의 하락 원인을 주제로 방송했다.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 촛불혁명의 높은 기대감과 언론의 위기 프레임으로 진단했다.

박 대표는 촛불혁명을 이어받은 문재인 정부이기에 그 기대감이 매우 컸다고 설명했다.

임기 초반에도 인수위가 없었을 당시 인사정책을 잘하면서 호평이 이어졌고 한반도 평화 이슈와 적폐 청산 의지까지 맞물리면서 지지율은 고공 행진했다.

박 대표는 이런 과정 탓에 문재인 정부는 으레 지지율이 높아야 한다는 인식도 깔린 것으로 분석했다.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MBC ‘100분 토론’ 방송 캡처

그런 면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빠질 때마다 언론들이 대서특필하는 현상을 지적했다.

박 대표는 언론들이 박근혜 정부가 40%일 때는 콘크리트 지지율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했다면서 유독 문재인 정부에는 가혹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또한 보수지와 경제지들이 끊임없이 위기론을 조장하면서 미래를 향한 불안감이 커졌다고 주장했다.

MBC ‘100분 토론’은 매주 화요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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