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4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김광규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권민중이 김광규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의 이상형으로 권민중이 뽑혔다. 권민중은 김광규에게 “오빠~ 나 같은 스타일 좋아해?“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김광규는 애써 침착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권민중은 김광규를 귀옆다는 듯이 쓰담거려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최성국은 “광규형이 착하고 지고지순한 여자보다 쎈 여자를 좋아한다“라는 말에 권민중은 발끈하며 “나 지소지순하고 착해“라며 급정색을 했다.
이에 최성국은 당황하며 “광규형이 쎈 여자랑 잘 어울린다고“라며 급히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3: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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