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4일 방송된 JTBC ’날보러와요’에서 미카엘이 소싯적 매력남이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레오가 2개국 언어를 쓰기 때문에 어린이집에서 혹시나 고충을 겪을까 걱정이라는 고민을 미카엘에게 털어놓았다.
걱정하는 알베르토에게 미카엘은 “어릴 적에 저도 폴란드어랑 불가리아 언어를 같이 써서 어린이집 선생님이 엄마에게 전화가 왔다 “라며 일화를 소개했다.
미카엘의 어린이집 선생님은 폴란드인 엄마에게 불가리아 말만 가르치라고 지적한 것. 미카엘의 엄마는 “당신이 선생님이니까 알아서 해라“ 라며 따끔하게 대답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알베르토는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힘든 한국 어린이집의 현실 상황에 대해 말하며 반격했다.
이에 미카엘은 “처음에는 좀 느리지만, 나중에는 인기가 많아질 것 이다. 저도 그랬어요 인기남이었어요“라며 은근슬쩍 본인의 소싯적 인기를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탈리아식 김장'의 규모에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JTBC ’날보러와요’는 매주 화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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