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인슐린의 양과 질을 조절하는 인슐린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전문의는 “마이너스 탄수화물을 먹어라”라고 말했다.
마이너스 탄수화물은 혈당은 덜 올리고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 탄수화물 흡수가 줄어들고 장으로 배출한다. 인슐린이 제때 알맞은 기능으로 분비되도록 인슐린 기능을 높여준다.
마이너스 탄수화물로는 우엉, 도라지, 돼지감자, 초록바나나와 밥이 소개됐다.
우엉, 도라지, 돼지감자는 이눌린 식품이다.
이눌린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또 대장에 있는 다른 탄수화물론 인해 생긴 당분까지 흡착해 배출시킨다.
식힌 찬밥과 초록 바나나는 저항 전분이 들어있다.
현대인이 즐겨 먹는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흡수가 빠르고 뇌에 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저항전분은 소화가 천천히 돼서 혈당을 천천히 올린다. 따라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지 않는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2: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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