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만기가 가족의 씀씀이에 단단히 화가 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아침에 자전거를 타고 집에오는 길에 카드를 긁었다는 알람을 받았다. 무려 51만원 일시불에 이만기는 다시 한번 숫자를 센 후, 화가 난 얼굴로 집에 들어섰다.
이만기는 아내와 아들에게 51만원의 행방을 물었지만 아내와 아들은 각자 모른척을 하며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갔다.
아내는 ”나는 처음 썼다” 라고 변명했지만 이만기는 ”전부 처음 썼단다!”라며 분노했다.
이에 이만기는 방에 들어와서도 분을 이기지 못해 상의 탈의를 해 뜻하지 않는 화난 등근육을 공개했다.
전직 씨름 선수 답게 탄탄한 근육 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는 매주 화요일 밤 22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2: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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