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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과잉 인슐린은 지방 쌓고 염증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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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4일 방송된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과잉 인슐린에 대해 알아봤다.

전문의는 “인슐린이 넘치면 지방을 쌓는다”며 “인슐린 과잉 상태가 되면 지방 쌓는 체질로 변해 중성지방 역시 높아지는 결과를 낳는다”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이어 “복부 내장 지방에 가장 많이 쌓인다. 또 과잉 인슐린은 염증 유발 호르몬으로 변화하기도 하는데 지방이 많이 쌓이면 그 지방에서 염증 물질이 분비된다. 비만이 만병의 원인이 되는 이유”라고 말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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