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윤균상이 김유정에게 물벼락 맞고 기름종이 습격을 당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오솔은 입사 이후 단 하루도 바람 잘 날 없었다.
오솔(김유정)은 역대급 대형 사고를 치면서 청소의 요정에서 쫓겨날 위기를 맞았다.
오솔(김유정)은 직원들과 물청소를 하다가 선결(윤균상)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리면서 물벼락을 주게 됐다.
그러자 당황한 오솔(김유정)은 선결에게 다가섰고 선결은 “불결하다”라고 소리쳤다.
권비서(유선)은 선결에게 “여직원한테 불결하다고 한 것은 너무 심한 것 아니냐?”라고 했고 선결도 “내가 너무 심했나?”라고 중얼거렸다.
또 선결(윤균상)은 오솔이 있는 곳을 찾아갔고 책상 위에 있는 기름종이를 보고 “이게 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솔(김유정)은 “이 종이가 피지, 개기름에 직빵이다”라고 했고 그제서야 선결은 기름종이의 정체를 알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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