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양 백석역 근처에서 온수관 파열 사고가 일어났다.
4일 오후 9시께 경기도 고양시 백석역 근처에서 지역 난방공사 배관이 터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뜨거운 물과 수증기가 도로로 뿜어져 나와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주민 1명이 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었다.
난방공사 측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2: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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