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대서양·지중해와 접한 북서아프리카의 세 나라를 찾았다.
4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컬러풀 아프리카’의 2부 ‘강렬한 유혹, 튀니지안 블루’ 편을 방송했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정승희 문화예술기획자는 세네갈과 튀니지과 모로코를 방문했다.
튀니지에서는 튀니지 북동부 캡본 반도에 위치한 자연 유황 바다온천인 꾸르부스(korbous) 온천으로 향했다. 수영하러 온 주민 등 온천을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류머티즘 때문에 매일 마사지를 하러 꾸르부스 온천을 찾는 동네 주민 아이자 씨는 “하루만 찜질하는 게 아니라 약 15일에서 20일 정도 꾸준히 하면 확실히 통증이 줄고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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