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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누리호는 언제쯤 화성에 갈 수 있을까? 스페이스X의 계획을 들어보자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2.0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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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4일 KBS에서는 특집으로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를 방송했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카운트다운과 함께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애초 목표 140초보다 긴 151초 연소에 성공했고 최고 209km까지 오른 뒤 떨어졌다.

이번에 발사된 시험발사체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액체산소를 산화제로 쓰는 75t 엔진의 성능 시험이었다.

75t 엔진은 우리 기술로 만든 추격 엔진으로써 우주로 올라가는 엔진을 개발한 국가로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다.

우리도 이제 화성을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화성은 우주선을 타고 7~8개월을 가야만 하는 거리다. 

미국의 캘리포니아를 떠난 뒤 약 7개월만에 화성에 도착한 인사이트호.

인사이트호가 처음 보내온 사진을 보면 붉은 별의 지평선이 보인다.

인사이트호는 앞으로 2년 동안 화성 땅 속의 비밀을 지구로 전달할 계획이다.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인간은 언제쯤 화성에 갈 수 있을까?

스페이스X에 따르면 2024년이면 가능하다.

스페이스X의 계획은 간단하다. 1단과 2단이 분리되면서 우주선이 지구 궤도를 돌기 시작한다. 연료를 모두 써놓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연료 보급선이 다시 올라와 화성으로 갈 연료를 보급한다.

화성에 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는 있을까? 과학자들은 화성 땅에 있는 메탄에 주목한다.

연료 공장을 만들어 메탄을 집중 생산하고 우주선에 공급할 연료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이스X는 2023년에 우주로 갈 승무원까지 공개 모집 중이다. 이 여행이 성사된다면 50여년 만에 민간인이 달에 갈 수 있게 된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 역시 우주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가 만든 비행 캡슐을 타기 위해 대기 중인 사람들만 700여 명이다. 그 중에는 할리우드 배우들도 포함되어 있다.

이토록 억만장자들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세계에서 일곱 번째로 자체 국내 기술로 개발된 75t 엔진에 러시아도 반한 모습이다.

우리도 이제 화성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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