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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누리호 마지막 거쳐야 하는 공정 터치업이란?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8.12.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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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4일 KBS에서는 특집으로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를 방송했다.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카운트다운과 함께 누리호 시험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누리호 시험발사체는 애초 목표 140초보다 긴 151초 연소에 성공했고 최고 209km까지 오른 뒤 떨어졌다.

이번에 발사된 시험발사체의 가장 큰 핵심은 바로 액체산소를 산화제로 쓰는 75t 엔진의 성능 시험이었다.

75t 엔진은 우리 기술로 만든 추격 엔진으로써 우주로 올라가는 엔진을 개발한 국가로는 세계에서 일곱 번째다.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KBS1 ‘한국형 발사체 우리도 우주로 간다’ 방송 캡처

취재진은 나로우주센터를 직접 방문해 발사 과정을 살펴봤다.

지난 8월 14일,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장착된 누리호 엔진 발사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가상으로 연료를 주입하는 테스트를 끝낸 뒤 발사체 바깥 이음새에 손으로 일일이 터치하는 작업이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공정으로 마지막에 꼭 거쳐야 하는 작업이다.

특히 용접 부위에는 튼튼히 터치업을 해 주지 않으면 부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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