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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글로벌 배신자, 330억 복권당첨 암매장-산드라블록 남편-제라르 드빠르디유-거짓암선고-미미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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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프리한19’에서는 ‘분노에 치를 떨게 만든 글로벌 배신자19’가 나왔다.
 
4일 방송하는 OtvN, tvN 예능프로그램 ‘프리한19’에서는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 그리고 스페셜MC 신아영과 함께 ‘분노에 치를 떨게 만든 글로벌 배신자19’를 소개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9위는 '사람을 쉽게 믿은 죄?'를 소개했는데 셰익스피어는 복권에 무려 3천만 달러(한화 약 330억 원)에 당첨됐다.
 
그런데 도리스 무어라는 여자가 자신의 돈을 관리해주겠다고 접근했고 셰익스피어를 죽여서 암매장했다.
 
18위는 '선생님의 추악한 이중생활'이 나왔는데 학생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은 교사 케빈 릭스가 나왔다.
 
그가 아동성폭행으로 신고를 받자 200명 이상의 학생들이 결백을 주장했지만 그의 물건에서 성폭행한 과정을 세세히 기록한 일기와 사진과 영상을 찾은 후에 학생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17위는 '우정을 짓밟은 친구의 배신'이 나왔는데 아들이 투병생활을 하게 되자 남편 알렉스의 친구 샤를렌 멕닐리가 인터넷으로 모금 운동을 했다.
 
그러던 중 아들은 결국 사망을 하게 됐고 모금액으로 아들을 배웅하려던 부부는 샤를렌에게 전화를 했고 그가 전화를 받지 않자 그가 도박 중독자이고 도박비를 벌기 위해 모금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16위는 '나라를 버린(?) 프랑스 국민배우'가 나왔는데 프랑스의 유명배우 제라르 드빠르디유를 소개했다.
 
제라르는 푸틴 대통령과 사진을 찍고 러시아 국적 여권을 공개했는데 그는 프랑스의 부자 증세 정책으로 러시아로 국적을 바꾸게 됐고 러시아에서 자신의 이름으로 시계를 만들어 팔았다.
 
15위는 '도플갱어 친구의 배신'이 나왔는데 호텔에서 총상으로 사망한 패멀라 허친스가 있었다.
 
친구 로이스 리에스는 패멀라 허친스와 꼭 닮은 얼굴의 친구였는데 로이스는 자신의 남편과 패럴라를 죽이고 패럴라의 인생을 훔쳤다.
 
14위는 '아내를 배신한 찌질남의 최후'가 나왔는데 헐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은 오스카 상을 받고 남편에게 감사하며 부부의 금슬을 과시했다.
 
그런데 얼마 후 남편 제시 제임스가 한 모델과 수개월간 불륜을 저질렀고 이후 그와 불륜행각을 한 10명 이상의 불륜녀들이 등장하게 됐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13위는 '영국, 사랑꾼 남편의 두 얼굴'이 나왔는데 돌아온 싱글녀 도나와 버스 운전기사 그레그와 결혼을 하게 됐다.
 
도나는 어느날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고 병원에서 아내를 데려오기 위해 SNS을 통해서 모금을 했다.

그는 도나를 돌봐줄 앤을 고용했고 앤과 사랑에 빠지며 식물인간이 된 도나가 있는 집에 함께 살면서 사람들의 원성을 샀다.
 
12위는 '신장 받고 돌변(?)한 할리우드 스타'가 나왔는데 헐리우드 배우 트레이시 모건이 신장 수술을 하게 되자 전 여자친구 타니샤가 신장을 주게 됐다.
 
타니샤는 트레이시와 헤어졌지만 그의 모습이 딱하고 그를 여전히 좋아했기에 신장을 줬지만 트레이시는 신장 수술 후에 타니샤를 배신하고 다른 여자들을 만났다.
 
11위는 '친구 배신으로 은퇴한 일스타'가 나왔는데 일드 '고쿠센'의 주인공 나리미야 히로키가 나왔다.
 
그의 친구가 코카인 흡입사진이라는 추측기사와 동성연애자라고 폭로하면서 강제 은퇴를 하게 됐다.
 
10위는 할리우드가 배신한 남자?가 나왔는데 바로 찰리 채프린이었다.
 
찰리 채프린은 미 영화 감독 멕세넷의 눈에 들어서 무성영화에 인기를 누렸는데 시대와 정치적 풍자 영화 때문에 영화계에서 쫒겨나게 됐다.
 
9위는 9.11테러 영웅을 배신한 영웅들이 나왔는데 당시 구조대원 412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2500명 이상이 폐암 판정과 후유증을 겪었다.
 
그런데 전직 뉴욕 경찰 소방관 등 106명이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고 가짜로 9.11 테러후 후유증으로 등록하고 무려 4500억원을 받게 됐지만 SNS에 올린 건강한 일상사진으로 들통이 나게 됐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8위는 '우크라이나 외교관의 배신?'으로 우크라이나 총리 블라디미르 그로이스만과 영국 총리 테리사 메이가 있었다. 
 
우크라이나 총리의 비서관인 스타니슬라프 예조프가 있었는데 그가 러시아 스파이였다고 했다.
 
7위는 '학생들을 배신한 교사의 몰카'가 나왔는데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크로스 컨트리팀의 여자 라커룸에서 몰래 카메라가 나왔다.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범인은 이 학교의 수학교사 겸 크로스컨트리 코치 티모시 고잉으로 2년간 몰래카메라를 찍으면서 추악한 일을 저질렀다.
 
6위는 '일 체조계 뒤집은 갑질 위 갑질'이 나왔는데 코치에게 맞는 폭력 영상 속에 공개된 선수는 미야카와 사에 체조 선수였다.
 
그에게 폭력을 가한 체조 코치는 하야미 유토였고 체조협회에서는 오히려 폭력을 가한 코치 하야미의 편에서 미야카와를 협박하면서 놀라움을 줬다.
 
5위는 유기농 수제 쿠키의 배신이 나왔는데 충청북도 한 지역의 베이커리 미미제과의 쿠키가 소개됐다.
 
이 쿠키는 자신의 아이 태명을 써서 가게 이름을 쓰면서 유기농 쿠키라고 했는데 할인매장의 쿠키를 재포장에서 더 비싸게 팔았다고 했다.

 

tvN‘프리한19’방송캡처
tvN‘프리한19’방송캡처

 
4위는 '인권의 상징! 수치로 전락하다'가 나왔는데 20년의 자신의 인생을 바친 아웅산 수치가 나왔다. 
 
그런데 세계 곳곳에서 노벨평화상을 취소하라는 성토가 울렸는데 아웅산 수치는 폭력에 눈 감고 민간학살의 공모자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3위는 '남자 때문에 부모를 배신한 딸'이 나왔는데 미국 미시간주 예일에서 두명의 괴한이 한 부부를 20차례에 걸쳐 칼로 찔렀고 결국 남편 폴 스키너는 사망했지만 아내는 겨우 목숨을 건졌다.
 
그런데 바로 범인이 양녀로 입양한 딸 티아가 남자친구와 함게 부모를 살해 했던 것으로 드러나게 됐다.
 
2위는 '우간다 엄마들을 배신한 국제단체'로 미국 오하이오주의 제시타와 애덤 데이비스가 4명의 아이를 입양했다.
 
우간다에서 부모에게 학대를 받았다는 아이 나마타를 입양하기로 했고 이후 나마타와 함께 1년을 살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입양기관에서 나마타의 친 부모는 나마타를 학대한 것이 아니고 유학을 보낸다고 거짓말을 해서 입양을 보냈던 것이었다.
 
또 1위는 '환자를 배신한 악마 의사'가 소개됐는데 모니카 플레그는 파리드 피타라는 의사에게 다발성 골수종 초기 진단을 받았다.
 

어느날 다리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갔는데 암세포가 없다고 했는데 그 동안 파리드는 550여명의 멀쩡한 환자에게 거짓말로 암진단을 내렸던 것이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한19’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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