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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GWSN), 데뷔 첫 OST 참여 소감 밝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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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공원소녀(GWSN)의 데뷔 첫 OST 음원이 호평을 얻고 있다.

4일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지난 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원소녀가 부른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 Part 2 ‘Oh Lady Go Lady’가 발매됐다.

‘Oh Lady Go Lady’는 신나는 리듬 위 스타카토 주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재즈 팝 장르의 곡으로, 뭐든 다 이뤄질 것만 같은 동화 같은 가사와 한때 철없었던 우리들의 사랑을 추억함과 동시에 사랑의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쉽사리 들켜버릴 것만 같은 깨끗하고 순수한 소녀의 감성을 노래하고 있다.

공원소녀는 아름다운 소녀 감성을 듬뿍 담은 목소리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달달한 분위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고 있다.

키위미디어그룹
키위미디어그룹

1회 클로징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 공원소녀의 ‘Oh Lady Go Lady’는 드라마 오프닝 곡으로도 활용되며,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음원 공개 후에는 한층 더 상큼하고 화사하게 울려 퍼지는 멤버들의 통통 튀는 목소리에 리스너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소녀는 “저희가 평소부터 팬이었던 윤균상, 김유정 배우님이 출연하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공원소녀(GWSN)는 오는 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관에서 열리는 ‘2018 MAMA PREMIERE in KOREA’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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