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남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겨울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 중이다.
그간 고수해 온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색다른 분위기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감기 조심해요”, “규리누나도 롱패딩”,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남규리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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