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사상 최초의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 ‘캡틴 마블’의 2차 예고편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4일(한국시간) 오후 12시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총 2분 18초 분량의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 세계 마블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하듯 예고편은 공개된지 5시간 만에 447만 뷰를 돌파했다.
브리 라슨이 주연을 맡고 애나 보든과 라이언 플렉이 연출을 담당한 ‘캡틴 마블’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4(가제)’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작품이다.
라이벌 관계인 DC에서 제작해 2017년 개봉한 ‘원더우먼’이 여성히어로 솔로무비로서는 최초로 성공을 거둔 바 있어 본 작품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진 상황.
특히나 국내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들은 언제나 평균 이상의 흥행 성적을 거뒀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캡틴 마블’은 북미서 2019년 3월 8일 개봉예정이며, 국내 개봉일은 미정이다. 참고로 ‘캡틴 마블’의 개봉일인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