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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청테이프 사망, 무슨 일이? 살해된 50대 여성 이불에 싸여 화장실서 시신으로 발견…경찰 용의자 추적 중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12.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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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광주 한 숙박시설에서 50대 여성이 양손이 묶인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지난 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후 9시쯤 광주 북구 한 모텔에서 A씨(57)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여성은 양손은 청테이프로 묶여 있었고, 시신은 이불에 싸여 화장실에 방치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입과 양 손에 청테이프로 묶인 채 모텔 내 화장실 세면대 아래 쓰러져 있었다. 현장에 혈흔은 발견되지 않았다.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캡처
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캡처

경찰은 경기도에 거주하던 A씨가 고향인 전라남도를 방문한 뒤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냈다.

그는 전남으로 떠나기 전 자신의 동생에게 “일을 하러 다녀오겠다”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전날 오전 6시쯤 해당 숙박시설에 입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가 투숙한 객실은 신원불명의 남성이 빌린 것으로 확인됐따. 경찰은 A씨가 목이 졸려 살해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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