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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 최고 권위 상” 발롱도르, 투표 5위는? 메시…12년 만에 ‘톱3’ 호날두는? 루카 모드리치 수상

  • 권미성 기자
  • 승인 2018.12.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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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와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인 상인 발롱도르를 양분해 온 리오넬 메시(31)에게 2018년 시상식은 씁쓸한 기억으로 남게 됐다.

4일(한국시간) 메시는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18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발표된 투표 결과에서 5위로 호명됐다.

이 상의 주인공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메시 아니면 호날두’다.

메시는 2009~2012년, 2015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8, 2013, 2014, 2016, 2017년엔 호날두에 이어 2위에 올라 ‘양강 체제’를 이어왔다.

2018 발롱도르 시상식
2018 발롱도르 시상식

호달두는 2010년 6위에 올라 이미 ‘톱3’ 제외의 기억이 있으나 메시에겐 2006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메시는 10년간 줄곧 1~2위를 지켜왔지만 올해는 낯선 수위를 받아 들었다.

올해 발롱도르에선 호날두가 2위, 메시가 5위에 머문 가운데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레알 마드리드)가 트로피를 들어 올려 ‘메날두(메시+호날두) 시대’의 종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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