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오나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오나라는 자신의 SNS에 “자랑합니다~♡♡ 제 소중한 지인으로부터 따뜻한 선물이 왔어요. 요즘 몸살 기운이 있다고 했더니 감기와 피로 회복에 좋은 오미자청을 보내줬네요. 빛깔이 너무 고와 보기만해도 나은 것 같아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미자청을 손에 들고 인증샷을 찍은 오나라가 담겼다.
특히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ㅠㅠ”, “오나라 최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오나라님 나의 아저씨 때부터 팬입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나라는 지난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정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그는 드라마 종영 이후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나라의 남자친구는 배우 출신 연기강사 김도훈으로 두 사람은 20년째 연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5: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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