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여고생이 최근 뜨거운 관심 속에 태국 쇼케이스와 팬미팅을 마쳤다.
4일 리치월드에 따르면 여고생은 준비기간부터 철저히 마스크로 얼굴을 감추고 다니는 걸그룹으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베일에 쌓인 걸그룹으로 유명하다.
여고생의 태국 첫 쇼케이스에 현지 언론 20개 매체를 비롯하여 500여 명의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쇼케이스에서 500여 명의 팬들은 여고생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마스크를 모두 착용하고 등장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리치월드는 이와 관련하여 “여고생을 글로벌 그룹으로 만들기 위해 데뷔 전부터 많은 트레이닝을 시켜왔다. 태국에서 가장 먼저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지만 1월에는 브라질을 비롯한 10개 도시에서 쇼케이스를, 2월에는 베트남 팬들과의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여고생이 전 세계 무대에서 활보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고생의 국내 무대 정식 데뷔는 3월로 예정돼 있으며 데뷔곡 ‘Baby your mine’은 12월 중 선 공개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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