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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남편 류현진과 훈훈한 한 컷…여전히 행복한 신혼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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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배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꼭 붙어서 사진을 찍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지현 인스타그램
배지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잘어울려요!!” , “류현진 선수 늘 응원합니다!!” , “행복해보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류현진은 현재 LA 다저스 소속이다.

1987년생인 배지현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32세이며 류현진 선수와는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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