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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 윤계상, 밝은 미소로 홍보 샷 투척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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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윤계상이 영화 홍보에 나섰다.

최근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반갑데이 반굽다 반겁다 말 모아 마음 모아. 우리말 사전 만들기에 나선 조선어학회 대표 류정환 역으로 찾아온 윤계상 배우 반가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전단지를 들고 있는 윤계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윤계상은 동료 배우 이하늬와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영화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윤계상, 유해진, 김홍파, 우현, 김태훈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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