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이 화제에 올랐다.
영화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지난 2010년 개봉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작품이다.
샤이아 라보프, 마이클 더글라스, 캐리 멀리건, 찰리 쉰, 수잔 서랜든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밝혔다.
영화는 월 스트리트 가에서 벌어지는 욕망의 충돌을 그렸다.
러닝타임 133분. 12세 관람가.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다.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목표가 다른 두 남자가 손 잡았다!!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좌우명으로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 지금은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실크 손수건, 시계, 반지, 돈 없는 머니 클립과 구식 핸드폰뿐이다. 그리고 거기에 또 다른 한 남자, 제이콥 무어. 정직한 펀드 중개인이자 금융계에서 빠른 속도로 출세가도를 달리고 있는 신예 투자가다.
이들의 운명적 만남은 ‘돈’을 향한 탐욕과 배신, 그리고 성공으로 가기 위한 서로 다른 목표를 위해 불편한 동맹을 맺게 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4: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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