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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마블’ 내년 3월 개봉 확정…“시대는 새로운 히어로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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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9년을 여는 가장 강렬한 기대작이자, 국내 누적 1억 명 이상의 관객을 보유한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마블’이 3월 초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어벤져스4’(가제, 이하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 ‘캡틴 마블’이 온다.

지난 9월 티저 예고편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하며 전 지구적으로 폭발적인 화제를 불렀던 ‘캡틴 마블’. 3월 초 개봉을 확정하며 공개된 티저 포스터를 통해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의 등장을 엿볼 수 있다.

그를 상징하는 로고 앞에 당당히 선 캡틴 마블(브리 라슨)의 결의에 찬 표정에서 카리스마를, 빛을 발하는 주먹에서 강력한 힘을 느낄 수 있다. “시대는 새로운 히어로를 원한다”는 문구와 함께 문을 열고 등장한 캡틴 마블은 영화에서 진정 시대가 원하는 히어로로 탄생할 전망이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19년 3월 초 개봉 예정인 영화 ‘캡틴 마블’은 공군 파일럿 캐롤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MCU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 국내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파격적인 결말 이후 ‘어벤져스4’에 그의 등장이 예고되어, 인류의 절망을 캡틴 마블이 어떻게 타개할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사상 첫 여성 히어로 단독 솔로 무비인 ‘캡틴 마블’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자, ‘어벤져스4’로 향하는 라스트 스텝으로 주연배우 브리 라슨의 모든 행보까지 주목 받고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이다. 마블 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이자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초능력을 보유한 캡틴 마블의 탄생이 어떻게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으며, 2018년 ‘블랙 팬서’의 전 지구적 흥행 돌풍 이후 또 한 번 마블 솔로 무비 흥행 역사를 갈아치울 수 있을지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대가 원한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캡틴 마블’은 2019년 3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이며, 국내 2019년 3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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