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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클래식 대중화에 대해 “경쟁자는 친구가 아니라 소녀시대다” 발언 눈길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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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금난새가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과거 ‘제정임의 문답쇼, 힘’에 출연한 금난새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제정임의 문답쇼, 힘’ 방송캡쳐
‘제정임의 문답쇼, 힘’ 방송캡쳐

그는 “클래식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엄청 많은데, 그냥 자기끼리 경쟁해서 세계 콩쿨에 입상하는 식의 생각들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경쟁자는 옆에 있는 친구가 아니라 소녀시대’라고 말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의 어느 도시 2만~3만 명 홀에서 며칠 사이 소녀시대 표가 다 팔릴 정도로 좋아하는데, 왜 우리 클래식은 아는 사람 매일 가는 적은 청중만 봐야 하냐는 거죠. 여러분의 라이벌은 방탄소년단(BTS)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난새는 4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침마당’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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