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따로 또 같이’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티격태격 친구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경남 통영에서이 여행 첫째 날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봉원과 박미선은 통영에 도착해 숙소로 향했다.
두 사람은 다른 부부들과는 달리 2층에 숙소를 잡았다. 이 때 이봉원은 박미선의 짐까지 들고 숙소까지 말없이 올라갔다. 최근에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가 좋지 않은 아내 박미선을 배려했던 것이다.
평소 무뚝뚝한 이봉원의 달라진 모습에 다른 부부들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봉원과 박미선은 결혼한지 26냔이 됐다. 하지만 단둘이서 국내 여행을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날 두 사람은 자유롭게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똑같이 바다낚시를 택한 것. 처음으로 서로 같은 취향을 보인 이봉원과 박미선.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절친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숙소서 합방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시청자가 많아 이슈를 모았다.
tvN ‘따로 또 같이’는 부부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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