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나쁜형사’가 첫 방송과 동시에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나쁜형사’ 공식홈페이지에는 “내 마음을 훔쳐간 나쁜 형사, 우태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신하균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나쁜형사’의 원작은 BBC 최고의 인기 범죄 드라마 ‘루터(luther)’라는 것과 대한민국 대표 믿보 배우 신하균의 캐스팅만으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첫 방송 1-2회가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이례적으로 19금 판정을 받게 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살인마보다 더 위험한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오늘 밤 10시, 3-4회가 15세 관람으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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