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라미말렉이 프레디 머큐리 역을 완벽히 소화한 가운데 캐스팅 비화가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레디 머큐리 캐스팅 비화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라미 말렉은 프레디 머큐리 특유의 제스처와 분위기를 잘 살리며 영화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라미 말렉 이전에 프레디 머큐리 역을 하차했던 배우가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바로 사챠 바론 코헨.
그는 영화 제작에 관여했던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 로저 테일러와 의견 차이로 하차했다.
또 그는 극중 함께 호흡을 맞춘 루시 보인턴과 실제 연인 사이로 알려지기도 했다.
라미말렉이 출연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영국의 두 번째 여왕이라 불리는 전설적인 록 밴드 ‘퀸’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는 현재 관객수 5백만을 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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