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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엉뚱한 매력까지 사랑스러운 그녀…‘부족한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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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가 도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일본은 안전벨트가 꽉 안 쪼이게 잘 만들었네 어떻게 만든거지?하는데 앞 사람 안전벨트를 끌어다 매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인스타그램

그의 상큼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큰웃음 감사합니다”, “러블리”, “오늘도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아나운서 소속인 임현주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졸업 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JTBC 아나운서로 활동, 이후 1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2013년부터 MBC 앵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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