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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캐비어라 불리는 ‘바다포도’…오키나와에서 즐겨먹는 5대 해초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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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바다포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식물 바다포도는 해안가에서 자생하며, 염분에 상당히 강한 나무이다.

약 영상 2도의 추위까지 버틸 수 있다.

해안가의 강한 땡볕을 막아주는 용도로 심기도 한다. 포도처럼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지만 포도와는 상당히 다르다는게 한눈에 보이며, 사람 몸에 좋은 성분들을 다수 함유하고 있다. 잼과 파이와 사탕 등을 만들 때 사용되며, 자포디카바같이 열매에 효소가 들어있으므로 와인을 만들 때 사용하기도 한다.

바다포도 / 나무위키 제공
바다포도 / 나무위키 제공

이어 해초 바다포도는 흔히 영어로는 그린 캐비어, 또는 시 그레이프라고 부르는 옥덩굴류의 해초의 일종이다.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일본 오키나와 등지에서 식용으로 재배된다.

식초나 양념장에 찍어 먹거나, 토마토, 양파 등과 곁들여 샐러드로 해 먹거나, 스시에 올려서 알 초밥처럼 먹는게 보통이다. 오키나와 사람들이 즐겨먹는 5대 해초라고 한다.

포도알처럼 보이는 게 톡톡 터지는 식감이 포도보다 더 재밌다. 터지는 느낌은 신선한 바다포도는 생선알 느낌과 비슷한데, 씹어 터뜨리면 짭짤하고 끈적한 즙이 나온다.

하지만 아열대의 바다에서 살던 해초라, 냉장고 안에다가 보관하면 안 된다.

또한 피부 보습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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