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메리골드의 꽃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리골드 개화기간은 봄부터 가을(서리내리기 전)까지이며, 초장은 15~90cm까지 다양하고 황색 또는 오렌지색이 있으며, 프렌치계, 아프리칸계는 일장의 영향을 잘 받지 않으나 단일때 꽃이 핀다.
고온일때 후젠치계는 장일이 되면 꽃눈 형성이 안되는 블라인드가 된다. 여름에 시원한 고랭지에서는 꽃이 잘 피지만 여름이 덥고 30℃ 이상 되는 지역에서는 꽃이 피지 않고 직사광선을 많이 쪼여야 꽃이 많이 핀다.
본래 멕시코 원산으로 아프리카를 거쳐 유럽에 퍼졌는데 우리나라 산야에서도 눈에 띄는 꽃이다.
초여름부터 서리 내리기 전까지 긴 기간 꽃이 피기 때문에 프렌치 품종에는 만수국, 아프리칸 품종에는 천수국이라는 별칭이 있다.
한편, 메리골드 꽃말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 한 드라마에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0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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