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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찬미’, 실존인물 김우진·윤심덕은 동반자살?…‘드라마 결말과 뜻에도 높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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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드라마 ‘사의찬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사의찬미’에서는 김우진(이종석 분), 윤심덕(신혜선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근현대사 실존인물인 김우진, 윤심덕에 대해서도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SBS ‘사의찬미’ 방송 캡처
SBS ‘사의찬미’ 방송 캡처

김우진 관련 기록에 따르면 1926년 마지막 작품 ‘산돼지’를 탈고한 후, 애인인 성악가 윤심덕과 함께 현해탄에서 동반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시체는 끝내 발견하지 못해 정확한 사실은 알 수 없다.

이러한 이야기들 때문에 이제 1회만을 남겨 놓은 SBS ‘사의찬미’에서는 주인공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드라마 ‘사의 찬미’ 제목의 뜻은 극 중 신혜선이 연기 중인 조선 최초 소프라노 성악가 윤심덕이 마지막으로 녹음했던 곡 이름이며 ‘죽음을 찬미한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

한편, 이종석과 신혜선이 출연 중인 SBS ‘사의찬미’는 총 6부작으로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비극적인 사랑과 함께 알려지지 않은 김우진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한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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