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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 ‘트로트계의 왕자’ 폭발적인 무대 매너...그의 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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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트로트계의 왕자’로 불리는 가수 진해성의 무대가 화제다.

지난달 21일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충북 음성군을 찾았다.

이날 세 번째 초대가수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가수 진해성이 출연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사랑 반 눈물 반’을 부르며 등장한 진해성은 뛰어난 외모로 방청객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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