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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가지 체질 중 폐가 강하고 간이 약한 ‘금양체질’…도움되는 음식과 운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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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금양체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양체질이란 팔체질의학의 8가지 체질 중 폐가 강하고 간이 약한(폐>비>심>신>간) 체질을 말한다.

팔체질의학에서는 한의학적 장기인 5장(간, 심, 비, 폐, 신)과 5부(담낭, 소장, 위, 대장, 방광)에 각각 상대적인 강약이 있다고 설명하는데, 이 중 금양체질은 폐(肺)가 강하고 간(肝)이 약한 체질이다.

해당 체질은 선천적으로 간이 약하기 때문에 육식,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나 대부분의 약이 몸에 해롭다.

SBS Plus ‘야간개장’ 방송 캡처
SBS Plus ‘야간개장’ 방송 캡처

체질에 맞는 운동으로는 수영이 있다. 건강을 위해 일광욕과 땀을 많이 내는 것은 피할 것을 권한다. 허리를 펴고 서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 좋다.

금양체질은 다른 체질보다 체질식이 까다로운 편이며 특히 모든 육식고기 및 인공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은 몸에 이롭지 않다.

반면 푸른 잎 채소 및 메밀, 팥, 녹두 등 채식위주의 식단과 바다생선, 게, 조개 등의 어패류를 권하고 있다.

한편, 8체질에 관한 사항은 SBS Plus ‘야간개장’에 출연한 옥주현에 의해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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