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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가수 슬리피, “래퍼 도끼, 화 안 낸다더니 천만 원 밥값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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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빚투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에 관해 알아봤다.

지난 11월 26일 래퍼 도끼 어머니의 채무불이행 논란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20년 전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도끼 어머니에게 2차례로 현금 880만 원과 숙녀복 관련 물품을 외상으로 약 100만 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래퍼 도끼는 즉각 SNS 라이브로 해명했다.

도끼는 라이브 영상을 통해 어머니가 기자분과 통화를 하고 있다며 그 육성을 들려주기도 했다.

도끼 어머니는 돈 갚을 능력이 안 된다며 도끼가 돈을 잘 번다고 해서 멋대로 쓸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그러나 한 달 밥값은 천만 원이라고 말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은 도끼 입장에서 서운한 면이 먼저 든 것 같다며 경솔했다고 입을 모았다.

가수 슬리피는 도끼가 늘 하던 말이 “나는 화를 안 낸다”였다며 이번에는 화가 난 것 같다고 말해 패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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