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빚투 논란에 휩싸인 스타들에 관해 알아봤다.
지난 11월 26일 래퍼 도끼 어머니의 채무불이행 논란이 일어났다.
피해자는 20년 전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도끼 어머니에게 2차례로 현금 880만 원과 숙녀복 관련 물품을 외상으로 약 100만 원을 빌려줬다고 주장했다.
래퍼 도끼는 즉각 SNS 라이브로 해명했다.
도끼는 라이브 영상을 통해 어머니가 기자분과 통화를 하고 있다며 그 육성을 들려주기도 했다.
도끼 어머니는 돈 갚을 능력이 안 된다며 도끼가 돈을 잘 번다고 해서 멋대로 쓸 수 없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한 달 밥값은 천만 원이라고 말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날 방송의 패널들은 도끼 입장에서 서운한 면이 먼저 든 것 같다며 경솔했다고 입을 모았다.
가수 슬리피는 도끼가 늘 하던 말이 “나는 화를 안 낸다”였다며 이번에는 화가 난 것 같다고 말해 패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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