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별이 남편 하하와 한번도 불타오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별에게 “남편 하하와 한번도 불타오른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라고 질문을 했고, 별은 “다들 그렇게 뜨거워요? 이게 그렇게 파장이 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라고 말했다.
별의 폭탄선언에 출연진은 잠시 정적이 흘렀고 이에 별은 “불타진 않지만 권태기도 없고 잘 지낸다“라고 당황하며 발언에 대해 수습을 했다.
이어 남편 하하는 별과의 권태기를 오히려 기다린다는 사연을 소개하며, 권태기를 극복해야 진정한 사랑이라는 하하의 똥철학에 대해 소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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