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개편을 맞아 오늘밤 브리핑을 준비했다.
검찰이 지난달 국내 최대 로펌으로 알려진 김앤장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김앤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소송에 관여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승태 대법원장이 일본 전범 기업을 대리하는 김앤장 변호사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앞으로의 재판 과정과 계획 등을 따로 브리핑해 줬다는 것이다.
또한 검찰은 박병대, 고영한 전 대법관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영장 내용을 보면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공범으로 적시 되어 있으며 우리 헌정 사상 최초로 전직 대법관이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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