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와 배우 정해인이 함께한 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 일명 ‘곰다큐’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곰다큐의 나래이션을 녹음하는 정해인과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에서 공개된 실제 녹음 현장에서도 박나래가 더빙을 리드하는 한편, 정해인도 세심하게 박나래를 챙겨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나래의 끈적끈적한 성인 곰 버전 나래이션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곰’은 2009년 ‘아마존의 눈물’을 시작으로 ‘남극의 눈물’, ‘곤충, 위대한 본능’ 등 명품 다큐멘터리를 선사한 김진만 사단의 2018년 새로운 프로젝트로,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배우 정해인의 내레이션 첫 도전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은 오늘 3일 밤 11시 10분에 프롤로그 방송인 ‘곰의 세상으로’를 시작으로 총 5부에 걸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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