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김유정이 청소원이던 아버지 김원해를 속이고 청소업체에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에서 오솔(김유정)은 청소원이었던 아버지 공태(김원해)에게 청소의요정에 취직하게 된 사실을 숨겼다.
오돌(이도현)은 아침식사 중에 친구 영식(김민규)이 청소업체에 취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솔(김유정)은 공태(김원해)는 “갈 데가 없어서 청소하는 곳에 가냐. 네 누나처럼 사무실에서 일해야지”라고 하면서 모습에 걱정이 됐다.
오솔(김유정)은 청소의 요정에서 잠깐만이라고 생각하고 청소복을 입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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