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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 청소원이던 아버지 김원해 속이고 김민규와 함께 청소의 요정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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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김유정이 청소원이던 아버지 김원해를 속이고 청소업체에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일뜨청)’에서 오솔(김유정)은 청소원이었던 아버지 공태(김원해)에게 청소의요정에 취직하게 된 사실을 숨겼다.

 

jtbc‘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방송캡처
jtbc‘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방송캡처

 
오돌(이도현)은 아침식사 중에 친구 영식(김민규)이 청소업체에 취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솔(김유정)은 공태(김원해)는 “갈 데가 없어서 청소하는 곳에 가냐. 네 누나처럼 사무실에서 일해야지”라고 하면서 모습에 걱정이 됐다.
 
오솔(김유정)은 청소의 요정에서 잠깐만이라고 생각하고 청소복을 입고 일을 하기 시작했다.
 

또 오솔(김유정)은 고장난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힘들어 하는 영식(김민규)를 대신해서 청소를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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