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청와대 기강해이 논란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원 의원은 “저는 조국 수석이 물러가지 않기를 바란다. 조국 민정수석만큼 개혁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이 정부에 있는가. 지금 현재 사법부 개혁, 검경수사권 조정 등 산적한 개혁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큰 그림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국 수석의 책임 또는 사임을 요구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이제는 국민이 납득할 인적 개편을 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22: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