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레드벨벳을 인터뷰했다.
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레드벨벳을 인터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레드벨벳이 신곡 ‘RBB’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피카부’와 ‘빨간 맛’ 등 총 5편의 1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된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레드벨벳은 “앨범마다 컨셉들이 다 다르다. 끊임없는 이미지 시도를 하는 것을 좋아주시는 것 같다”며 앨범을 낼 때마다 큰 사랑받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조이는 최근 ‘위대한 유혹자’에서 연기자로 변신했다. 조이가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편의점 키스장면의 비화를 공개했다.
조이는 “NG가 많이 안 났다. 실제로 키스하는 거랑은 많이 다르더라. 화면상 잘 보일 수 있는 스킬이 필요했다. 우도환의 리드로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레드벨벳은 과즙미 넘치는 걸그룹으로 유명하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정현 아나운서가 웬디는 바나나, 조이는 체리, 예리는 미니 사과, 아이린은 복숭아에 비유했다.
슬기를 얘기할 때는 웬디가 “슬기는 과일보다 대추나 옥수수”라고 장난을 쳐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